군산 이성당 빵나오는 시간 시간, 유명한 빵집 인정

 

군산 이성당 유명한 빵집 이성당.

군산에 간다면 꼭 한번 들른다는 그곳입니다.

식사가 아닌 간식이라 배불리 밥을 먹고도

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.

 

 

 

 

 

 

군산 이성당은 예전에 들렀을때와 똑같은 외관이다.

좌측이 늘 보던 이성당.

달라진 점은 우측에 이성당이 하나 더 있다는 점.

 

우측에서는 단팥빵과 야채빵을

우측에서는 모든 빵을 주문할 수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주소 : 전북 군산시 중앙로 177 

주차 : 이성당 앞 주차장 이용

포장 가능

 

 

 

 

 

 

영업시간 08:00~22:00(하계) ~ 21:00(동계)

되도록 오전시간에 들르는 것이 좋다.

오전 10시만 지나도 줄이 길어진다.

건물 뒤쪽으로까지 줄지어 있을 정도니

줄 서는 것이 싫다면 9시방문 추천한다.

 

 

 

 

 

이성당 빵나오는 시간

가장 유명한 빵은 단판과 야채

 

단팥빵, 야채빵 08:20~

야채빵 전날 휴무라면 09시부터 시작

크림소보루 10:00

메론빵 11:00~12:00

생크림 앙금빵 09:00 / 12:00

나머지 빵들은 09:00~

 

 

 

 

 

 

오전 9시쯤 들러본 군산 이성당.

가장 유명한 빵은 단연 단팥빵과 야채빵이다.

줄서서 기다리면 주인장이 포장을 해준다.

코로나 시기에 딱 맞는 절차가 아닐까 싶다.

 

다른 빵들은 직접 골라 쟁반에 담을 수 있다.

다른 빵들은 다 맛있어 보였지만

특히 찰떡이 맛있어 보여 몇개 집어들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야채빵이다.

야채고로케와 비슷하지만

그것보다 느끼함이 없다. 

아무래도 튀기지 않아 그럴 것이다.

 

내용물인 야채에 양념은 되어있지 않지만

은근 중독되는 그런 맛이다.

 

함께 간 짝은 단판이 맛있다고 한다.

필자는 야채가 더 맛있다.

개인차가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단팥빵이다.

겉모습은 야채빵과 비슷하지만 단판이 들어있다.

늘 먹던 단팥보다 덜 달다.

확실히 자극적인 맛은 아니다.

 

그래서 그런가 항시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 듯하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번외로 유명하단 소리 하나도 없지만

맛있어 보여 구입해본 찹쌀떡.

필자나 함께갔던 짝꿍 모두

야채빵, 단판빵보다 찰떡을 더 맛있게 먹었다.

 

부드러운 찰떡과 단판의 조화.

겉에 무언가가 뿌려져있는 앙떡보다

일반적인 찰떡이 더 맛있다.

 

야채빵+단판빵+찰떡 

세가지 조합으로 꼭 먹어보길 바란다.

특히 찰떡은 후회 안할 것이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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